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타 슈이치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동기였던 [[요시무라 유키]]와 함께 [[실황 파워풀 프로야구]]를 할 때, 요시무라가 게임 속 무라타의 절망스런 수비력에 빡친 나머지 옆에 장본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'''"좀 움직여라 이 돼지야(動けデブ, 우고케 데부)!"'''라는 폭언을 날렸다는 일화가 있다. 이 일화에서 유래한 [[밈]]으로, 일본 야구 커뮤니티에선 무라타를 '''우고 케데부(ウゴ·ケデブ)'''라는 정체불명의 [[외국인 선수]]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(...) * 2005년 시즌 도중 심한 부진으로 타순이 점점 내려가면서 [[교류전]] 중 [[퍼시픽리그]] 원정경기 때는 9번 타자로 기용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데, 당시 요코하마 감독이었던 우시지마 카즈히코[* [[주니치 드래곤즈]], [[롯데 오리온즈]]에서 활약한 투수 출신.]는 치바 롯데 원정 시합 전에 무라타를 불러 "9번 타자의 다음은 뭐냐?" 라는 질문을 했다. 이 때 무라타는 별 생각 없이 "1번 타자입니다"라고 대답했는데, 이 답변에 우시지마는 무라타에게 '''"멍청아! 그 다음은 없어! (アホか、次はないんじゃ!)"'''라고 일갈을 날렸다. 9번에서도 못치면[* 보통 [[센트럴리그]]에서는 [[투수]]가, [[지명타자]]제가 있는 [[퍼시픽리그]]에선 발이 빠른 대신 타격 성적이 나쁜 리드오프 등 타격 실력이 가장 낮은 타자가 들어선다. 즉 9번에 나선다는 건 팀내 주전들 중 가장 타격이 별로라는 것.] 그땐 주전 자리는 없다는 뜻. 이것을 계기로 그날 승리를 결정짓는 홈런을 치면서 무라타의 타격이 살아났다고 한다. 우시지마의 일갈이 얼마나 무서웠는지(?) 시합 종료 후 무라타는 생사를 걸고 쳤다고까지 할 정도였고, 이에 대한 우시지마의 답변은 "계속 9번에 둘까"였다고 한다(...) * 위 일화의 후일담으로, 다음 해에 앞서 나온 [[요시무라 유키]]가 무라타처럼 9번 타순에 나오게 되자 무라타가 요시무라에게 우시지마 감독과 같은 질문을 했고, 요시무라가 당시의 무라타와 똑같은 답변을 하자 무라타가 "쟤 바보에요. 9번 다음이 1번이래요ㅋㅋ"라고 우시지마한테 고자질을 했는데, 우시지마는 오히려 "아니, 쟨 발이 빨라서 1번도 가능해. '''근데 넌 안돼'''"라고 무라타를 극딜했다고 한다(...) ~~너나 잘하세요~~ * [[조지마 겐지]]처럼 호탕함을 어필하는 [[규슈]] [[사나이]]. 인터뷰 등에서도 스스로 '''"사나이 무라타"(男村田)'''라고 칭하면서 각오를 다질 때가 많다. ~~그리고 부진하면 "소녀 무라타"(乙女村田)라고 까인다~~[* 男은 오토코, 乙女는 [[오토메]]라 읽는다.] * [[2008 베이징 올림픽]] 때는 충분히 잡을 수 있던 [[이종욱]]의 기습번트 타구를 낙구지점 파악 실패로 놓치면서 한국의 추가득점을 허용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. * [[오카모토 20카즈마|외모만 보면 상당히 험악하게 생긴 인상이지만 의외로 성격은 정반대다]]. 오히려 후배들을 잘 챙겨주고 기부까지 자주 할 정도로 성격이 좋다. [각주] [[분류:일본의 야구 선수]][[분류:1980년 출생]][[분류:사사구리정 출신 인물]][[분류:니혼대학 출신]][[분류:일본의 올림픽 야구 참가 선수]][[분류: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참가 선수]][[분류: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참가 선수]][[분류: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우승 선수]][[분류:2003년 데뷔]][[분류:2018년 은퇴]][[분류: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/은퇴, 이적]][[분류:요미우리 자이언츠/은퇴, 이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